취미2009. 1. 15. 15:48






제목이 글자가 아닌 것으로 되어있다.

기호같기도 한 오묘한 그림인데 이쁘다.






지금 난 9번트랙을 듣는다



음악을 올리면 저작권모시깽이므로 가사만 올려요.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겟지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 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풀었네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Posted by 양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