꿍짝꿍짝2009. 8. 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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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양고이
꿍짝꿍짝2009. 8. 7. 12:29

Posted by 양고이
꿍짝꿍짝2009. 6. 17. 22:10

선생님 고맙습니당

호잇~
Posted by 양고이
꿍짝꿍짝2009. 6. 9. 20:44


용산 참사 140일...

누구도 이 죽음에 대해서 진실을 말하거나 사과하지 않고 있습니다.

아니 진실을 위한 모든 행동은 거대한 공권력의 폭력과 마주하고 있습니다.

용산의 철거민들은 이제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용산 참사 140일...

용산 참사는 우리 모두가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사실을 확인시켜주었습니다.

일상의 곳곳에서 개발이 난립하고 있지만

우리의 삶은 더욱 더 깊은 한 숨 소리로 가득하고

우리가 만들어 온 민주주의는 끝을 모른 채 추락하고 있습니다.

 

용산 참사의 해결에 대한 희망,

그리고 민주주의에 대한 믿음을 버릴 수 없기에

이제 우리 모두는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입니다.

 

떠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예술행동이 진행됩니다.

철거민들의 억울한 죽음 앞에서

민주주의에 대한 공권력의 폭력 앞에서

차마 떠나지 못한,

아직도 희망을 만들기 위해 발버둥치고 있는

수많은 삶과 예술에 함께 하세요

 

일시 : 2009년 6월 10일(수) 낮 1시부터 늦은 10시까지

장소 : 용산 참사 현장(4호선 신용산역 2번 출구)

 

주요 프로그램

낮 1시 : 용산참사 해결 촉구 문화예술인 시국선언 및 퍼포먼스

낮 2시 부터 늦은 7시까지 140인의 예술행동

늦은 7시 부터 늦은 10시까지 문화예술인 추모 문화제

Posted by 양고이
꿍짝꿍짝2009. 6. 6. 02:09



놀러오세요.

저는 꽃과 나무를 선물로 준비할게요.
Posted by 양고이
꿍짝꿍짝2009. 6. 3. 22:03



기다려 지던데 . 고맙습니다.

오래두고 이날을 기억 할겁니다.

건강하시고 .

좋은 세상 만들어 갑시다.

안녕이 계세요.



사람들 틈에서 얼레벌레 찍은 사진인데도 받으시고 답장을 보내주셨다

저두 고맙습니다

Posted by 양고이
꿍짝꿍짝2009. 6. 2. 00:15



11시가 되기 전 경복궁역에 도착했다.
경찰들에 의해 모두 막힌 거리가 참 어이없었나보다.

시청광장까지 걸어가는 동안 영결식이 진행되었고,
광경속에서 나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과 목소리를 보고 들었다.

노제가 시작되자 광장주변으로 몰린 사람들이 서로 부데낀다.
낑기는 와중에 나는 어떤 부산에서 올라 온 점잖은 아저씨의
"그걸로 나좀 찍어주소." 하는 부탁으로 사진을 찍었다.
아저씨는 명함을 주면서 이 메일 주소로 좀 보내달라고 하였다.

조금 늦었지만^^;; 오늘 보내드렸다.

Posted by 양고이
꿍짝꿍짝2009. 3. 11. 23:38


바닷가의 모래가 뜨겁다는 것을 글로 읽는것은 나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나는 맨발로 그것을 느끼고 싶다.
-앙드레 지드, <지상의 양식>중에서 -


그래서 맨발을 꿍짝꿍짝 옆에 그려 넣었어요. 으헤헤

꿍짝꿍짝 명함이었습니다. ^o^
Posted by 양고이
꿍짝꿍짝2009. 3. 4. 19:11

Posted by 양고이
꿍짝꿍짝2009. 3. 1. 16:15

이해할 수 없는 그의 행동

 

 

*전시날짜 : 2월 28일 토요일

 

*전시장소: 대학로 길거리(장소변경하여 여의도 공원에서 했슴다.)


* 창작집단 꿍짝꿍짝

 

 

전시는 지난 용산참사와 추모 집회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로 이루어집니다.



Posted by 양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