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내 방
양고이
2009. 2. 15. 19:33
아침에 일어났는데 순간 눈에 들어오는 방의 풍경이 너무 이뻐서 머리맡에 두고 잔 카메라를 손뻗어 집어들고 찍었습니다.
내가 꿈에서 이렇게 있는 건지 내가 아닌 다른 내가 내가 되는 꿈을 꾸고 있는 건지 모르겠더랍니다..